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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군산 주민단체 간 원도심 활성화 사례 교류의 장 열어

정읍-군산 주민단체 간 원도심 활성화 사례 교류의 장 열어

  • 기자명 배용원 기자
  • 입력 2022.09.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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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업무협약,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노력 다짐

▲ 정읍시청
[국회신문] 정읍시 도시재생 해설사와 연지 라이브스튜디오, 군산 스토리메이커는 지난 24일 정읍 청년창업챌린숍에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시재생 해설사 이진영 대표와 연지 라이브스튜디오 이성화 대표, 군산 스토리메이커 유선주 대표를 비롯해 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세 단체는 상호협력을 통해 단체 간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발전에 협조키로 했다.

특히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각 지역의 숨겨진 곳곳을 발굴해 알리고 이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관련해 군산 스토리메이커는 이날 정읍 도시재생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으로 추진된 ‘떡 어울림 플랫폼’을 방문·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찹쌀떡 제조 체험과 시식,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떡 산업의 역사와 제조 과정 등을 살펴봤다.

스토리메이커 유선주 대표는 “두 도시 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준 정읍 도시재생 해설사와 연지 라이브스튜디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시재생 해설사 이진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세 단체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정읍과 군산 두 도시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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