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화수2동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 직접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계층 70세대에 전달했다.
김인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진영 화수2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해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로가 서로를 돕는 따뜻한 화수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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