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구군 추석 명절 물가 안정 나선다

양구군 추석 명절 물가 안정 나선다

  • 기자명 정성애 기자
  • 입력 2023.09.14 08:09
  • 전체기사 422,504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위해 분야별 합동 지도점검 나서

▲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국회일보] 양구군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박유식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농산물·축산물·임산물·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점검에 나선다.

또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4개 팀 8명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상거래 질서 및 생필품 농·수산물 축산물 개인서비스업 등 4개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구군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주간으로 지정해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주차를 허용해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통시장 페이백 행사 등을 추진해 소비 진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대책과 전통시장 활성화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과 소상공인 모두 편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제보 국회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건 사고 등을 제보 (국회일보 신문고 이용)

국회일보 국회와 유권자 소통의 메신저 -국회일보 - www.assemblynews.co.kr 국회일보는 국회 전문지로 국회 의정활동, 국회의원, 국회 관련 정책과 지방의회 관련 정보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보도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회일보는 국회 의정활동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대한민국 국회의 주요 활동을 보도하는 유일한 언론사이며, 국회의 활동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