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의집은 사회복지법인 김옥이재단이 1962년 2월 개소한 아동양육시설이다.
현재 55명의 보호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종사자 36명이 생활지도, 상담, 학습활동지원, 자립지원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아동 및 종사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김동근 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들이 나눔의 온기를 느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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