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난이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차라리 어려워서 틀리고 몰라서 틀린 내용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만 문제 자체의 결함으로 틀린 문제들은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문제가 한두개를 넘어 근거제시가 가능한 문제들만해도 수십개에 달하는 시험의 객관성은 누가 보장하는 것인지 그에 대한 책임은 누가지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생업과 가정을 울면서 어쩔수없이 접으면서 1년을 아니면 몇년을 이시험에 메달린 국민들에게 이게 할짓입니까?
왜 우리가 그피해를 보고 농락당해야하지요?
대한민국 국가고시 이거밖에 안되는나라인가요?
국가고시의 어떤기준도없나요?챙피한일입니다
차라리 국가고시하지말고 수험료싸게받던지요!!!
적어도 1년이상 공부하고 준비한 사람들에게 시험의 결과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것이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잘못된 것이 있으면 응당 받아들여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런 무책임한 시험출제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공정성을 잃은 문제에 대해서 정답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실제로는 답이 없는 문제에 답을 달아 맞은 사람은 합격이고 다른 답을 고른 사람은 불합격이라는 것은 출제의원들과 담당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밖에 안됩니다.
오류가 명백한 문제들을 행정소송으로 구제받으라는 것은 어떤면에선 직무유기아닌가요?
문제를 제대로 냈다면 이의제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메스컴에서 떠들어대고 시험끝나고 이의신청조정 기간이 끝나면 그뿐입니다...
우는아기 떡주는격으로 그많은 이의신청들중에형식적으로 1-2개 들어주는것으로 끝입니다
수험생들에게 합법적이고 정당한 알권리를 위한 절차도없이 한마디의 설명이나 공고도없이 그냥 합격자발표로 갈음한다고합니다
우리가 유치부아이들인가요?문제가 있는것들은 모두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져야지..그저 사태만 잠잠하게 만들심산으로 .....거지 적선하듯1-2문제로 끝낸다면 다른 오류있는문제들은 자기네들의 실수를 인정 안한다는 것이고 수험생들을 무시하는처사입니다
매해 똑같아요...올해도 이렇게 지나가고 내년에 또이러겠쬬...왜 반복되야하나요?
국민신문고맞죠?그냥 답답하면 두드리라고있는북인가요?
이북소리듣고계시죠?
그냥 흘려듣지말아주세요~!!!조금만 관심갖어주신다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배신감느끼면 울며 힘들어하는지아실껍니다!!!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또한 명쾌한 해결책도 보여주십시요~!!
허울만 국민을 위한답시고 산업공단과같은 무식한 껍데기뿐인 단체가 아니길바랍니다!!
작성일:2010-10-31 18:31:59 202.136.149.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