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동해시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시키고 소각과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동해항 크랩킹페스타 기간 중 13일부터 14일까지 홍보캠페인을 펼치며 고품질 자원의 재활용을 위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운영, 투명페트병을 회수하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애플리케이션 ‘한손 앱’을 설치하
[국회일보] 동해시가 지난해 대만에 이어 올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동남아 관광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 이전의 63% 수준인 1,100만여명이나, 이는 전년 320만여명 대비 무려 245%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추세라면 코로나 이전으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 수요를 선점, 지역 방문 유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열리
[국회일보] 평창군은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청정한 지하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지하수 방치공을 찾아 원상복구에 나선다. 방치공은 개발이 실패하거나 사용이 종료됐지만, 적절하게 되메움 되거나 자연 매몰되지 않은 상태로 관리대상에서 누락, 방치되어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불용공을 의미하는데, 이는 지표오염원의 유입 창구 및 오염물질을 지하 심부까지 이동시키는 통로로 작용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창군은 2017년부터 28개소의 방치공을 원상복구했으며 올해에는 방치공 및 미등록 지하수 현장조사와 병행해 원상복구 사업
[국회일보] 평창군은 지난 2023년 국토부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이 된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금년도 3월 8일 대화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국비가 교부됨에 따라 청미마루, 청학당 두 거점시설의 건축설계를 위한 기획용역을 발주한다. 기획용역을 통해 거점시설에 대한 구상 및 주민의견수렴, 인허가 등의 절차를 완료하고 연도내 실시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이 추구하는 방향과 목표의 달성여부 판별과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체감·현장·데이터 중심의 사업 성과목표를 연차별 측정을 통해 정략
[국회일보] 정선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2023년도 귀속 법인소득세는 800건, 60억원으로 예상되며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관할 군청 세무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서류를 제출해야한다. 복합
[국회일보] 정선군이 ‘MTB 매니아의 성지’ 신동읍에 청정 자연과 함께하는 자전거길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9년 신동읍 일원에 전국 최고의 MTB마을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정선아리랑열차의 중간 거점역인 예미역 일원에 바이크 이용객 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로 조성된 예미MTB마을은 바이크 전용 보관소와 장비 수리 시설, 게스트 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어 전국의 MTB동호회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옛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한 감성으로 리모델링한 예미역은 지역의 관광 랜드마크로
[국회일보]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2024년 농촌협약 전문가 컨설팅’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기초자치단체 주도로 농촌생활권 활성화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한 후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5년간 최대 국비 300억원과 지방비를 투자하는 패키지 지원 제도이다. 컨설팅에는 농촌지역 개발 전문가 3명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군 전담 및 관계 부서 등 총 17명이 참석했으며 지역특화 비전 수립과 공간전략계획 및 생활권 활
[국회일보] 횡성군은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권위적인 문화를 개선하는 등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 과거의 경직된 조직문화로는 젊은 층의 역량 발휘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정부에서도 ‘일하는 방식 개선’을 국정과제로 지정했으며 계속해서 공공부문의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신속한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의 첫걸음으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군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 불합리한 관행, ▲ 일과 삶의 조화
[국회일보] 양구군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양구군 조직문화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전은 조직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공직사회의 바람직한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공모는 ‘일하기 좋고 일 잘하는 조직문화 구현’을 주제로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공모 분야는 △비효율적·불합리한 업무추진 방식 개선 방안 등 일하는 방식 혁신 △불합리한 조직문화·제도 개선 방안 △상급자·하급자·직원 간 소통 강화 방안, 신규직원 적응 방안 등 소통·화합하는 조직문화
[국회일보] 양구군이 취약한 물류 조건으로 택배 배송이 어려운 산간 지역에 택배 배송서비스를 지원한다.양구군은 지난 2021년부터 양구군 지역자활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오지마을 택배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지역자활센터의 위탁 운영 업무의 어려움으로 인해 2023년 12월 말 사업이 불가피하게 종료되어 산간 지역 택배 배달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게 됐다.이에 양구군과 관내 택배사는 산간 지역 주민들의 택배 배송 관련 불편을 해소하고자 수차례 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양구군은 택배 서비스 사업자의 산
[국회일보]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4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연장 운영, 강의 운영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실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우선 직장인이나 평소 낮 시간에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 ‘차이를 즐기는 역사 공부’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운영된다. 강사는 ‘아이와 함께 역사 공부하는 법’의 저자 강창훈 작가이며 강의 내용은 우리 주위 도처의
[국회일보] 4월1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고속철도 개통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고속철도망을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히며 ‘동해선 포항~삼척구간의 고속화’의 차질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대통령이 고속화 약속한 ’동해선 포항~삼척 전철화구간‘은 시험운행을 거쳐 올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비 전철구간인 삼척~동해구간 전철화사업이 올 연말 준공되면, 동해중부선 KTX 운행을 위한 기반조성이 완료되어 현재 수도권에서 강릉을 거쳐 동해역까지 운행되고 있는 KTX 열차가 삼척역까지 운
[국회일보] 원주시는 2024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은 원주시가 사회재난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국·도비 포함 총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기동단은 사회복지시설,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해는 형광등, 콘센트 교체, 가스차단기 설치 등 소규모 무상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
[국회일보] 원주시는 6월 준공 예정이었던 ‘버들초등학교 진입로 확장 공사’의 공정을 단축해 4월 중순 일부 통학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 혁신도시 내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을 앞두고 버들초 등교 차량과 공단의 출근길 직원 등 인근 진입로 구간의 교통 혼잡이 우려되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교통 대책 방안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원주시는 지난 2월 ‘버들초 교통대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원활한 교통 순환을 위해 다각적 개선방안을 검토했으며 ‘건강로 72m 구간’을 기존 3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3월 착
[국회일보] 강릉시는 행락철을 대비해 농어촌민박 물놀이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선제 조치에 나섰다. 수영장 및 낮은 수심 풀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익사·익수사고를 예방하고자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 농어촌민박 129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주 스스로 사업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물놀이 시설 안전사고 예방요령 안내문을 배포했다. 해당 안내문은 ▲어린이 동반 보호자 유의사항 ▲물놀이장 공통 주의사항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초기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를 유도해 민박 사업주 및 안전관리 책임자의 응급상
[국회일보] 강릉시는 2024년 경포벚꽃 축제기간 아름다운 벚꽃 구경과 더불어 봄기운을 만끽하러 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자발적인 기부 동참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오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경포호수 습지광장 일원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으로 강릉을 제2의 고향으로 만들어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자 한다. 강릉의 우수한 답례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맛보기 한과 제공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기부 방법
[국회일보] 2023년 4월 11일 오전 8시 30분경 난곡동 한 야산에서 수목 전도에 따른 전선단락으로 발화해 경포 일대로 번진 ‘4.11. 강릉산불’은 우리 시가 겪은 가장 큰 규모의 ‘도심형 산불’이다. 순간 최대풍속 초속 30m에 달하는 태풍급 강풍을 타고 미처 손쓸 틈도 없이 확산한 대형산불로 120.7ha의 산림이 소실됐고 274세대 551명의 이재민과 27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년이 지난 지금, 경포 일대의 울창했던 소나무림은 사라지고 잘린 나무 밑동만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강릉시
[국회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4. 5.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전략 자문 회의’를 개최해 내년부터 2천억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등 바이오 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춘천시 및 홍천군, 도내 혁신기관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현황 및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와 점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도 관계자는 “강원자치도를 대한민국 바이오 1번지로 만들기 위
[국회일보] 홍천군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규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화재, 질병 등 대상자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게이트웨이, 화재감지기를 통해 응급상황을 인지, 119 신고로 응급상황을 알려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이달 08일부터 18일까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신규발굴을 목표로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독거노인, 노인 2인 가구로 저소득층이면서 부부 중 한명이 질병이 있거나 모두 75세 이상인 경우와 장애인활동지원
[국회일보] “홍천늘푸름한우”가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하는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한우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12회 연속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천의 명품 브랜드 “홍천늘푸름한우”는 04월0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한우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았다. “홍천늘푸름한우”는 엄선된 순수혈통의 한우 암소에 고급육 우량 형질의 수소 정액으로 인공수정한 송아지를 5개월령 이전에 거세한 뒤, 체계적인 사양 관리로 30개월 이상 장기 비육해 육질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