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의 안철수 재단에 대한 유권해석 이후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이 반등하면서 박근혜 후보를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8월 셋째주 주간집계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주일 전 대비 1.8%p 하락한 44.5%로 나타났고, 안 원장은 2.7%p 상승한 48.8%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두 후보간
- ‘진보적 ’51.9%-보수적 ’15.9%… ‘잘 모름 ’32.2% - 안철수 지지율 하락, 문재인 상승, 박근혜 수성 - 박근혜 42.3%(0.1%p↑), 안철수 23.9%(2.9%p↓), 문재인 14.1%(2.4%p↑)
수영 박태환 선수에 이어, 유도 조준호 선수도 어처구니없는 심판들의 장난( ?) 에 피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 서기 위해서, 지난 4년여 세월 흘렸을 피땀을 생각한다면...정말 어디서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할 지 아득한 느낌이다. 심판들이 정말 의도적인 농간을 부렸는지...아닌지는 하늘만 알 수 있겠지만, 전례가 없던 일들이 벌어진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 법사위원의 직위를 이용해 저축은행을 계속 감싸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속기록에 나타난 것만 봐도, 박지원 원내대표는 2010년 4월 16일 국회 법사위에서 “(감사원이) 저축은행의 내부 자료를 예금보험공사 등을 통해 요구했는데 민간 금융기관까지 감사하는 어떤 법적 근거가 있습니까?”라고 감사원장에게 따졌고,
□ 일시: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14:00□ 장소: 국회 제2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주요내용>□ 이인제 대표 축사25살이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고 40살이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얼마 전에 보니, 영국의 보수당,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이 정당은 전 당원이 우편투표로 당 대표를 뽑는데, 투표하는 당원이 35만여명 되고 38살의 청년이 당
□ 일시 : 2012년 3월 30일 오전9시□ 장소 : 국회 당대표실 ■ 박선숙 선대위본부장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은 요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국민은 궁금하다. 박근혜 위원장이 말하는 미래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4대강과 재벌부자감세를 통해서 수십조 원의 예산을 재벌들과 4대강에 쏟아 부은 그 이명박 정부의 결정에 박근혜 위원장의
○ 선거 캠프에서는 조사 당일인 17일 당원들에게 여론조사에 적극적으로 응답할 것을 요청하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 선거캠프 상근자들이 담당하는 동의 당원들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했으며, 조00와 박00는 인터넷 문자발송 시스템으로 발송했고, 나머지는 개인 핸드폰으로 보냈습니다. ○ 여론조사 응답을 독려하는 문자는 담당자별로 여러 차례 발송됐으며, 조00의
7일 오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하여 김원태 MBC보도국 부국장, 이상일 중앙일보 논술위원, 김민배 조선일보 뉴미디어 실장,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고승일 연합뉴스TV 정치부장 등 패널들과 참석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였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1일 창립 16주년을 맞았다.지난 1995년 11월11일 "생산의 주역이며 사회개혁과 역사발전의 원동력인 우리들 노동자는 오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의 전국중앙조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창립을 선언한다"고 밝히며 세상에 노동자의 단결을과시했던 민주노총이 열 일곱살이 된 것이다.이날 서울 중구 정
한미FTA를 반대하는 국민의 분노가 국회를 향해 터져나왔다. 한나라당의 한미FTA비준안 단독처리 시도가 예상된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인근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개최된 '한미FTA 비준저지 2차 범국민대회'엔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5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들었다. 여기엔 노동자, 농민, 정당, 학생들을 물론 광우병 촛불시위에 적극 참여했던
10월 27일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ㅇ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이번에 당을 위해 서울시장 후보에 나가서 고생하신 나경원 후보 인사 말씀하라. <나경원 최고위원> ㅇ 당의 공천을 받고 최선을 다해서 싸웠다. 그러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동안 홍준표 대표최고위원님을 비롯해서 최고위원님들, 그리고
박원순 야권단일 후보에게 축하를 드린다. 민주당으로서는 아쉬운 결과이지만 서울시민의 뜻이다.경선과정에서 최선을 다한 박영선 의원에게도 격려를 보낸다. 무엇보다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경선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성원하고 참여해주신 서울시민과 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민주당은 야권후보 단일화과정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대책없는 한미 FTA 결사 반대한다!” “우리 농민 다 죽이는 한미 FTA 반대한다!” “한미 FTA 찬성하면 총선에서 심판하자!” 한국농민연대와 농수축산연합회 소속 36개 농어민단체 대표자들이 28일 오전 ‘한미 FTA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 돌입을 선포했다. 대표자들
□ 일시 : 2011년 8월 30일 10:30□ 장소 : 강화도 연수원 □ 참석자: 변웅전 대표, 조순형 상임고문, 이재선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진삼 최고위원, 류근찬 최고위원, 권선택 최고위원, 이흥주 최고위원, 황인자 최고위원, 김낙성 원내대표, 김창수 사무총장, 박선영 정책위의장, 임영호 대변인, 이명수 국회의원, 박현하 대변인, 허성우 사무부총장 &
민주노동당은 지난 4일 오후 당 수임기관 3차 전체회의를 열어 진보신당과 통합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임시당대회는 당초 계획에서 1주일 늦춰 오는 28일 열기로 했다.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5일 오전 당 수임기관 3차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수임기관 당면 사업계획과 각 소위별 사업계획이 논의되었으며, 진보신당과의 협상문제와
대량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파업 중인 한진중공업 노조원들을 강제 해산시키기 위한 '공권력 투입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지도부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문철상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장과 채길용 한진중공업지회장은 17일 회사 쪽엔 성실 교섭을, 그리고 정부 당국에 경찰력을 투입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노조원들
□ 변웅전 대표 모두발언 - 감사원이 철저하게 대학등록금 감사를 해야 한다 - 그 동안 자유선진당은 포퓰리즘적 반값등록금에 앞서, 대학 구구조정과 통폐합을 먼저하라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다. 그런 점에서 이번 감사원 감사가 늦은 감은 있지만 국민혈세 낭비를 막는다는 점에서 철저하게 파헤쳐야 한다. 대학등록금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노태우 정
4. 27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의 참패와 함께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또한 급락한 지난달 조사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하락세가 이어져 현 정권과 대통령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지난 16일 실시한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조사에서 응답자 66.0%가 ‘잘못함’(‘대체로
과학벨트위원회가 어제 공식적으로 과학벨트의 핵심요소인 중이온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을 거점지구 한 곳에 둔다는 원칙을 확정했다.이는 너무나 당연한 결정으로 환영한다. 그러나 기초과학연구원 본원에 설치하는 연구단의 비중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이다.또 다시 편법으로 분산배치 모양새를 갖추려 한다는 의심을 불러올 수 있다. 통합 융합 연구를 위해서
빈곤과 차별을 부르는 최저임금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증언대회 ■ 주최 :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실, 홍희덕 의원실 ■ 시간 : 2010년 3월 10일 오후 4시 ■ 장소 : 국회도서관 강당(B105)■ 취지최저임금은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여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2010년 최저임금 4,110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