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공약실천 의지 있다면, 과학벨트법 제정안 조건 없이 받아들여야 변재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민주당, 청원)은 12월 21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공동발의: 양승조의원, 오제세의원, 안민석의원, 김춘진의원, 최문순의원, 홍재형의원, 김유정의원, 노영민의원, 조경태의원, 박병석의원, 정범구의원) 변위원장
우리 국민의 66%는 북한이 재도발을 할 경우 공중타격을 포함한 강력대응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북한이 추가 도발을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로 예정된 서해상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는 무려 82%의 국민이 적극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해 국민의 73%가 잘못 대응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23일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긴급 국민 설문조사를 24일 실시했다. 북한의 이번 공격에 대응하는 정부와 군 당국의 조치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63.6%가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고,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23.8%에 그쳤다. ‘잘
G20 정상회담을 치룬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의 지난 15일 11월 정례여론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잘함’평가는 48.7%, ‘못함’평가는 41.5%였다. ‘잘모름’응답은 9.8%였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달 20일 같은 조사의
매년 심사 지연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국회 예산안 심의. 올해 역시 순탄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많은 가운데 국회에 제출된 2011년 예산안 규모는 처음으로 300조원을 돌파하는 수준이다. 여야 모두 막대한 혈세의 사용처로 ‘친서민’기조를 표방하고 있지만 예산정국의 핵심쟁점은 4대강’과 ‘복지’로 모아지
- 2010년 11월 17일 오전 10시 15분- 국회 정론관- 민주노동당 대표 이정희, 강기갑 의원, 홍희덕 의원 「4대강 사업 총예산」에 대한 통합심의를 거쳐 전액 삭감되어야 합니다. 4대강 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되어야 합니다.4대강 사업은 축소되어야 할 사업이 아니라, 반드시 중단되어야 할 사업입니다.국민의 절대적 반대여론을 묵살하고 강행된 4대강 사
부산고등법원 징계위원회가 휴일에 시국대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했다는 이유로 오병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장에 대해 해임을 의결했다. 또 오 본부장이 시국대회 참가건으로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으므로 이를 근거로 해임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백번 양보하더라도 형사소송법은 대법원 등에서의 확정판결이 있기 전에는 무죄추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
한미 FTA 재협상 결렬은 사필귀정이다. 절차도 내용도 적절치 않았다. 하라는 ‘선대책’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국민을 기만하며 퍼주기 재협상을 추진한 이명박 정권의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추후라도 한미 간 이해관계의 균형과 국익을 해치는 FTA 재협상은 용인할 수 없다. 국민과 국가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내팽개치는 협상
- 2010년 11월 11일 오후 2:50- 서울역 광장- 민주노동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이정희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우리 국민은 더 내줄 것이 없다고 이명박 정부에게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자동차 협상에서는 다 내어준 것 같습니다. 자동차 연비규제를 미국자동차에게만 풀어주겠다고 합니다. 여러분 받아들이실 수 있습니까? 미국의 자동차 몇
강용석 의원의 여성비하 발언 논란으로 30%대로 하락했던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7.28 재보궐 선거 승리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7월 넷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39.6%의 지지율을 기록, 전 주(37.7%) 대비 1.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월요일 35.7%로
여성가족부(장관 : 백희영)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아동 성폭력범죄와 관련하여 ‘국내·외 아동 성범죄 특성 분석 및 아동보호체계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동 인구대비 성폭력범죄 발생비(아동인구 10만명당 발생건수)는 독일, 영국, 미국, 한국, 일본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2008년 기준 독일은 한국보
기상 상황(05시 예보) 오늘(2/월) : 전국이 흐리고 전라 및 서울·경기는 아침, 강원은 오후나 밤까지 비가 오겠으며, 그 밖의 내륙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낮 최고: 28~34℃) 내일(3/화) : 전국이 구름 많겠고, 제주는 오후 한때 소나기(아침최저: 23~26℃, 낮 최고: 28~34℃) <
우리나라 국민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우선 해결과제로 ‘기득권층의 부패해소와 사회투명성 제고’, ‘비정규직, 빈곤층 등 사회양극화 해결’을 가장 많이 지적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7월 17일~18일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민주주의 인식 관련 연례 국민의식 조사를 실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게보린 등 해열진통소염제를 허가된 복용량의 5∼10배 이상 과량 복용할 경우 소화관내 출혈, 급성 간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화관 내에서 과다 출혈이 발생할 경우 피를 토하게 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많은 출혈이 있으면 기립성 저혈압·어지러움· 메스꺼움&midd
지난주 최저치를 기록했던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세종시 수정안 부결 이후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6월 마지막주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 22.7%까지 떨어졌던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한주만에 3.5%p 상승한 26.2%를 기록했다.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월요일인 6월28일 21.8%로 20%선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을 두고 친박계 여당 의원과 야당의 반발이 심한 가운데 임시국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과연 국회 통과 가능성은 있는 것일까? 우리 국민들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것 같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세종시 수정안 국회 통과 전망을 조사한 결과, 통과 의견은 41.1%에 그쳤고,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은 그보다 2.3%p 많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