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 건강에 위협이 가해진다면 쇠고기 수입을 중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이대통령은 7일 전북도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쇠고기 개방으로 국민 건강에 위협을 가하는 일이 있다면 즉각 우선적으로 수입을 중지할 것이고 대책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위
정운천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오늘 국회 청문회에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앞으로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통상 마찰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도 국제수역사무국(OIE)이 미국의 현재 '광우병 위험통제국' 지위를 강등하지 않는 한, 우리 정부로서는 수입 중단 조치
차영 대변인 현안브리핑■ 쇠고기 청문회 관련오늘 쇠고기 협상 청문회가 열린다. 건강을 걱정하는 국민들의 눈과 귀가 희망을 갖고 청문회에 쏠려있다.정부의 입장을 강변하고 홍보하기 위한 거짓 해명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 통합민주당은 국민의 편에서 굴욕협상, 졸속협상의 책임을 묻고 검역주권 회복을 위한 정부의 대책을 따져 묻게 될 것이다.정부는 어설픈 논리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문제가 진정기미를 안 보이는 가운데 오늘 국회 청문회가 열린다.특히 민주당은 청문회에서 정부가 재협상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미국산 쇠고기 재개방 무효화 특별법 발의를 선언한다고 한다. 청문회가 사실 확인과 대책 마련보다는 정치공세만 난무하지 않을까 우려된다.현재 국회 절대다수를 차지한 야당이 주도해 열리는 청문회이니만큼, 사실과
박근혜 전 대표도 좌파인가?6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과 관련해 “재협상밖에 해법이 없다면 재협상을 해야 한다. 쇠고기 협상 전후로 정부의 자세에 문제가 있었다”고 정부를 비난했다.그는 또 “어떤 대책이나 설명도 없이 안전하다고만 주장하면 국민은 걱정할 수밖에 없다. 정부가 납득할만한 대책을 내놓아
<논평> 미친소 정권의 광우병쇠고기사기극에 분노한다 온 국민이 거리에서 협상 진실 밝힐 것갈수록 태산이라더니, 한미쇠고기협상이 딱 그 모양이다. 사기극을 써야할 게 따로 있지 국민 건강을 가지고 광우병쇠고기 대국민 사기극을 쓰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농림부가 한미쇠고기 협상 합의문을 공개했는데, 먼저 공개된 영문합의문에서
[논평] 이명박 정부는 미국 육류수출협회 대변인을 자임하는가?- 국민의 혈세로 미국 쇠고기를 광고하는 정부가 진정 대한민국 정부인가? -국민의 목소리에는 귀 닫고, 미국의 요구에는 온 마음을 여는 정부를 어떻게 우리나라 정부라 할 수 있는가?‘광우병 공포를 없애달라’는 국민의 절절한 요구에는 등 돌리고, ‘미국산 쇠고기는 안
[박승흡 대변인 브리핑]쇠고기 협상, 대국민 사기극 판명/ 청와대 ‘위법과 의혹 3인방’ 사퇴 촉구 등○ 미국산 쇠고기 협상, 대국민 사기극 판명어제 강기갑 의원이 공개한 문건은 이명박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전면 개방하기 위해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음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또 정부가 공개한 ‘
검역주권은 잃어버렸다 되찾는 물건이 아니다정부와 한나라당은 한미 쇠고기 재협상을 거부하고 있다.다만 미국이 대만이나 일본과 협상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만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항이 있으면 고칠 수도 있다는 ‘개정론’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 측의 양해에 따라 일부 조항을 나중에 바꿀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는 다른 나
통합민주당은,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경우 즉각 모든 쇠고기와 관련 제품에 대한 검역과 선적을 중단할 수 있도록 검역권을 확보하고 미국내 도축장과 수출작업자에 대한 우리 정부의 승인권과 강화된 현지조사권을 확보하는 내용으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차영 통합민주당 대변인은 6일 최고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추진중인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