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브리핑] 1급 고위공무원 일괄사표는 행정독재의 가속화/이명박 대통령의 근거 없는 낙관○ 1급 고위공무원 일괄사표는 행정독재의 가속화1급 고위공무원의 신분보장을 없애고 일괄사표를 받은 다음 고위직 공무원들을 MB인사로 채우는 국가공무원법 개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겉으로는 공직사회 개혁이라는 명분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MB코드인사를 강행하기 위한 사전정
[대변인브리핑] 극우 집단에게 고함.위기에 처한 남북관계를 복원하는 평화 사절단으로 북측관계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북한 당국의 현재 정서, 입장, 태도를 가감 없이 국민에게 전달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극우집단 뉴라이트전국연합과 극우언론 국민일보의 근거 없는 상투적 폄훼와 헐뜯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6.15 선언과
최재성 대변인 현안브리핑■정부의 예산안을 보면서 민주당은 한쪽에선 한숨이 나오고 한쪽에서는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이번 예산국회에 임하는 민주당의 자세는 서민의 몫을 뺏어 부자에게 주는 것을 저지하고 수정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번 정부 예산안은 빚내서 부자 퍼주자는 예산안이다. 이것은 벌어오는 돈은 없고 펑펑 소비만 하는 백수건달용 예산과 다름없다. 민주
조정식 원내대변인 특수활동비 관련 브리핑2009년도 정부 20개 부처의 특수활동비가 올해에 비해 115억원이 증가한 8,624억원으로 편성되었다.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지침에 따르면 특수활동비는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 수사, 이에 준하는 국정수행 활동 등에 소요되는 경비로 영수증 없이 쓸 수 있는 예산이다.경제위기의 상황에서 정부가 경상경비 10%
2009년도 예산 9.4조원 삭감하기로 결정오늘부터 2009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되었다. 자유선진당은 지난 11월 7일 2009년 예산안 심의방향을 밝힌 바 있으며, 오늘 당5역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조정 방안을 결정하였다.이에 자유선진당은 2009년 총지출 283.3조원에서 집행실적 부진사업(예 : 금융구조조정지원사업 등), 과다예산 편성사업(예 : 방
김유정 대변인 현안 브리핑 ■수은주가 영하로 뚝 떨어졌다.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갔다.경제도 남북관계도 꽁꽁 얼어붙어 한치 앞이 안보이지만 그래도 기운내서 다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 한승수총리 호화출장 한승수 국무총리는 지난 10월 28일 국무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대외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데다가 실물경기 위축으로 이어져 그 영향이 상당기
김유정 대변인 현안브리핑 ■ 확대간부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국정원법 개정 반대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다음 주 화요일 11시에 국회 계단에서 있을 예정이다. 민노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을 비롯해 민주노총 시민사회 단체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송영길 최고위원이 공안탄압 대책위원장, 정범구 참석할 예정이다. 국감과 국회 일정으로 한동안 공백기가 있엇는데,
의원총회 결과브리핑오늘 의총에서는 어제 있었던 종부세 헌재판결이 매우 유감이며, 앞으로 민주당은 부자 감세 대 서민 감세 전선으로 해 나갈 것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은 부자 감세를 저지하고 부가세 인하 등 서민 감세를 관철시켜 나갈 것이다. 현재 진행중인 종부세 폐지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을 종부세 폐지와 부자 감세 저지 서명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최재성 대변인 현안브리핑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인사쇄신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제기가 있다. 국민들도 인사쇄신 하라고 하고 야당도 인사쇄신 하라고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하라는데 대통령이 아랑곳 않는다. 이미 국민적 합의가 끝난 사안이다. 이명박 정부 인사는 전면 쇄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이렇게 혼자만의 나홀로 행보하는 한 스스로 고독의 성을 쌓고
[대변인 브리핑] 헌법재판소 종부세 판결/구본홍씨의 최후의 발악/서민과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국책은행을 만들어야○ 헌법재판소 종부세 판결헌법재판소가 종부세 위헌판결을 예정대로 내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헌법재판소 사전 접촉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판결은 대국민 기만행위입니다. 판결 결과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잃었음에도
11월 11일(화) 민주노동당 의원단 총회 브리핑■ 한미FTA 관련 ○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내일 한나라당이 공청회 개최 후 바로 한미FTA 비준안을 상정 하겠다 합니다. 많은 국민들은 한미FTA 조기 비준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 또한 반대하고 있습니다. 광우병 쇠고기로 인해 촉발된 촛불시위 당시, 한나라당과 정부 여당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대변인브리핑] 한미 FTA 기습 상정 절대 안돼/전기 가스 요금 인상/종부세 사전접촉, 헌재의 자체 진상조사 착수해야○ 한미 FTA 기습 상정 절대 안돼‘재협상차단론' 등은 실제 미국 측 움직임을 보면 허상에 가깝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자동차 재협상 입장을 감안하면 '선비준'은 사실상 무용지물로 끝날 공산이 크다. 당장 미국의 경
조윤선 대변인은 11월 10일 전국 시·도지사 정책협의회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모두발언에서 여러 시·도지사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비공개회의 부분에서도 지방소득세와 소비세 등 지방정부의 독자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이 많이 지적되었다. 임태희 정책위의장께서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서 “당에서 이 문제는
김유정 대변인 현안브리핑■ 강만수 장관, 조국에 대한 봉사는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물러나는 것이 진정 국민을 위하는 길이다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의 헌재 접촉발언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고 매우 심각한 사태이다. 이명박 정권의 장관들은 사고치고 사과하면 다 잊혀지고 용서될 수 있다는 큰 착각에 빠져 사는 것 같다.이번 사태에 대해 국회차원의 진상조사단이 구성돼 내일
<브리핑>강만수 헌재접촉 한총리 발언/ 한미FTA 연내비준/ 진보신당 제2창당 지역순회토론 관련 ○ 강만수 장관 경질 불가피 강만수 장관 헌재접촉 파문과 관련 한승수 총리가 9일 SBS에 출연해 “국민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했으나 강 장관 퇴진요구는 일축했다. 정부가 헌정을 유린한 초유의 사태를 “국민께
[대변인 브리핑] 한미FTA는 신자유주의 터널로의 급발진/쌀 직불금 국정조사/이병순 사장의 사전검열민주노동당은 오늘 공동대변인으로서 저와 함께 당의 우위영 최고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단독 대변인으로서 당의 입장을 전달해 왔지만 앞으로 공동대변인으로서 더 많은 내용과 당론을 갖고 찾아뵙겠습니다.○ 한미FTA는 신자유주의 터널로의 급발진신자유주의 금
[대변인 브리핑] 헌법재판소도 진상조사에 나서야/비정규직법 고용기간 연장/한나라당발 내각 전면쇄신 움직임○ 헌법재판소도 진상조사에 나서야지금이 봉건왕조시대입니까. 대통령이 친국하는 시대가 아닌데도 어떻게 최고의 사법기관인 헌법재판소가 일개 행정부 세제실장과 국장에게 사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단 말입니까. 3권분립이 보장된 나라에서 행정부가 판결 결과를 미리
<브리핑>대운하가 만병통치약인가공무원법 어기고 권력과 코드 맞추라는 한나라당 ○ 대운하가 만병통치약인가 또 대운하다. 국토해양부가 오늘 사실상의 대운하 예산인 7,800억원 규모의 ‘4대강 정비계획’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방여론이 악화된 만큼 대운하로 지방경제를 살려야
조정식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강만수 장관의 기획재정부 헌재 접촉 발언 관련오늘 오전 최경환 의원의 헌재의 종부세 판결 전망에 대한 대정부질문 질의에 대해, 강만수 장관이 “현재 우리가 헌재와 접촉을 했습니다만 확실한 전망을 할 수는 없다. 일부는 위헌 판결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이미 종부세에 대해 위헌이라는 의견을
조정식 원내대변인, 오마바후보 당선 및 이명박정부의 국정운영 쇄신 촉구 브리핑민주당 오바마 후보가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오바마 후보의 당선은 역사적인 일이다.오바마의 키워드는 변화이다. 미국정치가 변화하고, 국제정치가 변화할 것이다.보수냉전과 신자유주의의 시대가 가고, 진보의 가치가 존중되고 화해와 협력의 국제질서가 열리기를 기대한다.오바마시대의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