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브리핑]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에게/한나라당의 핵무장론○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에게친애하는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에게비상한 시기에 미국은 당신을 대통령으로 선택했습니다. 대통령으로 선택해준 미 국민의 표심은 위기 극복과 변화를 갈망하고 있습니다.경제위기와 인종갈등을 풀어낼 중차대한 책무가 당신의 어깨에 매달린 십자가가 됐습니다. 미국의 경제질서를 좀 먹어
조정식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역사 교과서 집필진 수정 권고 반박 관련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역사 교과서 왜곡시도는 중단되어야 한다. 정부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역사교과서 내용을 좌편향으로 몰아붙이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는 것이다.군사독재 시절 자신들의 정권찬탈을 정당화 하기위해 왜곡시킨 역사를 민주화 시대를 거치면서 바로잡았다.이명박
[대변인 브리핑]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한미FTA 국회 비준 절대 반대/강기갑 대표 재판/수도권 규제완화○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에 반대하는 KBS PD들의 집단 시위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주장한 관제방송 중단과 편성책임자의 퇴진은 정당한 요구입니다. KBS는 교섭단체 대표에게 대통령 연설에 대한 반론권을 주었습니다. 한나라당까지 포함시켰
조정식 원내대변인 현안 브리핑■ 국정원 관련법 개정 추진 관련한나라당이 국정원 관련법을 개정하여 국정원을 정권의 공안도구로 삼으려 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참여정부에서 폐지된 국정원장의 대통령 독대 보고를 부활시키더니, 국정원2차장은 정부여당 주요 인사와 만나 방송 대책을 논의하고, 국정감사 상황을 실시간 체크하는 등 과거 중앙정보부의 악습을 되풀이하고
최재성 대변인 현안브리핑최고위 결과 브리핑당 예산 결산 위원회 당헌 제76조 및 당규 제3호 중앙 조직 규정 제 32조 규정에 의거해 예결산위를 구성했다. 최인기 위원장, 강기정, 안규백 의원, 김교흥 수석부총장, 이경숙 재정부총장, 윤형근 공인회계사로 구성됐다. 이명박 대통령의 두 번째 라디오 연설이 있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 개선, 상생에 대해
심상정 상임대표 정부 ‘경제위기 종합대책’ 관련 발언 / 노회찬 상임대표 대통령 라디오 연설 관련 발언 / ‘2009 보건복지예산삭감저지 공동행동(가칭)’ 구성 ○ 심상정 상임대표 정부 ‘경제위기 종합대책’ 관련 발언정부의 ‘경제위
[대변인 브리핑] 정부의 경제종합대책에 대해/강기갑 대표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 정부의 경제종합대책에 대해나라를 토건국가로 개조하는 것 말고는 경제회생책이 없는 무능력한 정부입니다. 위기가 빠르게 오고 있는데도 여전히 감세 만능론과 부동산 공화국 재건에 사로잡혀 있습니다.실질적인 서민대책은 하나도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민들의 생계를 파탄 낼
[대변인 브리핑] 경제위기 대비 복지예산을 증액한 수정예산안이 제출돼야/대통령의 귀는 당나귀 귀인??경제위기 대비 복지예산을 증액한 수정예산안이 제출돼야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국회에서 수정하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국회는 단지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의 및 승인권이 있을 뿐입니다. 예산의 감액은
<브리핑>국제중 강행, 서울시민사기죄/ 역사교과서 개악, MB이념독재 절정 역사교과서 수정과 국제중학교 설립 강행. 우리 교육계에 핵폭탄 2개가 터졌다. 정권 입맛대로 역사교과서도 뜯어고치고, 초등학교 아이들까지 입시경쟁에 내모는 야만의 시대가 도래했다. ○ 국제중 설립 강행, ‘서울시민사기죄’ 학원에서 받은 돈으로 &lsq
[대변인 브리핑] 은행 지급보증동의안 국회 통과/쌀 직불금 장외 국정조사/10.29 재보궐선거 평가/언론자유를 위한 투쟁은 역사적 시효가 없다○ 은행 지급보증동의안 국회 통과은행 지급보증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1년 예산의 절반이 넘는 금액이 국민적 동의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됐습니다. 민주노동당의 지급보증 거부 입장은 단5분의 반대토론으로 국회 속
최재성 대변인, 10.29 재보궐선거 결과 관련 브리핑 한나라당이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던 영남지역에서조차 민심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2008년 10월 29일민주당 대변인실
최재성 대변인 현안 브리핑■ 제44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김형석 여수시 생활체육협의회 이사, 명희진 경남도의회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추가임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문승우 (주)군산뉴스 대표이사 회장, 김용채 전 경찰종합학교 교수부장을 임명했다.■ 정세균 대표의 대표연설에 대한 한나라당
조정식 원내대변인, 홍준표 원내대표 연설 및 의총 결과 브리핑■ 홍준표 원내대표 연설 논평이명박 대통령의 시정연설 못지않은 실망스러운 대표연설이다. 여당의 원내 사령탑으로서 현 위기상황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었고, 국민과 야당에게 요구만 늘어 놓은 무책임한 연설이었다.경제 위기 한파에 내몰린 중산층과 서민에 대한 현실적 대책은 찾아 볼 수 없고, 오히려 국
<브리핑>국가인권위원회의 촛불 진압 인권침해 결정 환영한다기획재정부, 국민의 공무원(公務員)인가 대통령의 사무원(私務員)인가YTN 중간간부 성향분석, 시대착오의 비열함○ 국가인권위원회의 촛불 진압 인권침해 결정 환영한다. “촛불집회 진압과정에서 경찰의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판단했다. 늦었지만
김유정 대변인 현안 브리핑■ 국가 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 회의 결과27일 인원위원회 전원위원회는 행안부 장관에게 촛불시민에 대한 과잉진압책임을 물어 어청수 경찰청장에게 경고조치하라고 권고했다. 이는 촛불집회 진압과정에서 분명히 경찰의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한 것이고, 공권력 남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라는 점에서 부족하지만 의미 있는 결정이다.그동안
[대변인 브리핑] 홍준표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대북 전단 살포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홍준표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경제를 망쳐놓고, 경제를 살리자거나, 민생을 망쳐놓고 서민과 중산층이 한나라당의 존립기반이라고 말하는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연설은 자가당착에 빠진 한 편의 블랙 코미디입니다. 한나라당이 갑자기 환골탈태한 것도 아니면서 언제부
정세균대표 - 유럽의회의원단 간담회 결과브리핑(우제창 의원) 방금 유럽의회에서 한-구주 의원 외교협의회에서 의장포함해 총 7분이 오셔서 정세균 대표를 만나고 간담회를 나눴다. 방문한 이유는 정례적인 방문행사였고, 정세균 대표를 만나 간담회를 나눴다.이슈는 3가지였다. 첫 번째 금융위기를 포함한 경제 위기에 대한 이슈였다. 금융위기를 포함한 경제위기를 야당으
최재성 대변인 현안브리핑 한당 문방위원들이 이종걸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키로했다는 보도가 있다. 윤리위에 제소하는 것은 한당 의원들이 그렇게 결정했다고 하니까 객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한당 의원들께 여쭙겠다. 유인촌 장관 문제는 어찌하실 건가. 동료 의원은 윤리위에 제소하고 피감기관 장인 유인촌 장관은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것인가. 이것은 여야를
[대변인 브리핑] 대통령의 시정연설/민주노동당의 국정조사 참여를 보장하라○ 대통령의 시정연설대통령은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반향이 없는 공허한 메아리입니다.지금이 IMF 외환위기가 아니라 단지 엄중한 상황이라는 대통령의 인식에 절망합니다. 코스피 지수 1000선이 붕괴되고, 외환보유고의 절반 이상을 은행 지급보증으로 투입하면서도 I
<브리핑> 이명박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한 공동대표단 발언 - 2008년 10월 27일 10:30 진보신당 대표단 회의 현안발언 ○ 노회찬 대표“가난한 사람들 ‘십시’로 부자들 ‘일반’을 만들어놨다” 2009년 예산안은 어떻게 부자감세정책이 반영돼 있는지 잘 드러나 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