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대변인은 9월 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번 정기국회는 노무현 국정감사 되어야 한다. 오늘부터 정기국회가 시작된다. 17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이다. 마지막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한다. 그러나 여권에서는 이번 정기국회를 이명박 국회로 명명하고, 자신들의 국정실패를 호도하고, 나아가 정권을 다시 도둑질하려 하고 있다.
○ 한미FTA 청와대는 무엇이 두려워 토론을 회피하는가 지난 8월 31일 민주노동당은 청와대에 한미 FTA에 대한 토론을 공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그러한 절차를 밟은 이유는 그간 수차례에 걸쳐 대통령과의 토론 요청을 공개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공식적인 토론 요청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공문을 보낸 이후 당일에 청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 재벌총수 일가의 지분율은 상호출자제한집단 43개(총수 없는 기업 제외)가 4.9%에 불과했고,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 11개는 3.45%밖에 되지 않았다. 총수일가 지분이 없는 계열사 비중은 43개 상호출자제한집단이 전체 계열사의 61.13%, 출총제기업이 60.41%나 됐다. 그동안 재벌기업들이 투명성 강화를 명분으로 추진한 기업
하루빨리 국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3대 게이트(이명박, 정윤재, 신정아)를 국민과 함께 파헤쳐야 한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방탄국회 꼼수를 즉각 버리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일정에 응하라. 오늘은 17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이자 참여정부 최종심판의 장이 열리는 날입니다. 금년의 국정감사는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해 국가살림을 어떻게 살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의 달인 9월을 맞아, 국내 최고의 장애인 축제 ‘2007 부산 뷰티풀 챌린지’ 행사가 31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도전에 들어갔다. 노동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능 장애인들의 경연의 장인 ‘제 2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rsquo
지금까지 뇌물죄를 비롯한 중대범죄를 저질러 얻은 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법원이 추징을 선고해도 범죄자가 ‘추징금을 안내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버티면 이를 강제할 수단이 없어 법집행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는 추징 대신 벌금형이 선고되도록 법을 고칠 예정이다. 법무부는 31일 범죄수익에 대해 추징이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들이 정권 초부터 부정부패와 비리에 연루되더니 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 측근의 비리가 또 터졌다.정윤재 전 청와대비서관이 부산의 모 건설사주 김 모 씨와 정상곤 전 부산국세청장과의 부적절한 자리를 주선한 것이 드러났다.더욱이 이 자리는 청와대 코앞이고 이 자리에서 김 모 씨가 정 전 청장에게 세무조사 무마를 청탁했고 그 대
임기말 공직기강 이대로 둘 수 없다정윤재 前비서관 엄정 조사하라수사자료 꽃집 보낸 책임자도 문책하라 정 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의구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본인의 해명과 청와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상식은 쉽게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검찰의 수사에 대해서까지 국민의 의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모든 의혹을 한 점 남김없
<최재성 원내대변인 정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 관련 브리핑>□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해 정부와 언론계는 조속하게 타협하고 합의를 도출해야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해 몇가지 입장을 말씀드리겠다. 대통합민주신당의 김효석 원내대표께서 취재지원선진화방안을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취재 자유를 언론계와 정부가 조속하게 타
나경원 대변인은 8월 3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쭉정이만 30만 명인 민주신당의 선거인단민주신당 선거인단 3명 중 1명이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90만 명 중 30여만 명이 유령이고 쭉정이였다는 얘기다. 나머지 60만 명에는 전화를 받자마자 끊어버린 사람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 실질적 선거인단은 3분의 1도 안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