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대변인은 8월 3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쭉정이만 30만 명인 민주신당의 선거인단민주신당 선거인단 3명 중 1명이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90만 명 중 30여만 명이 유령이고 쭉정이였다는 얘기다. 나머지 60만 명에는 전화를 받자마자 끊어버린 사람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 실질적 선거인단은 3분의 1도 안 되는 셈이다
일부 보수 개신교계가 ‘아프간 피랍사태 사후대책’ 관련 회의를 통해 “정부가 탈레반과의 공식합의에서 아프간 내의 기독교 선교금지 조항에 합의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한기총과 세계선교협의회는 이후로도 위험지역 선교를 계속할 뜻과 피랍 등의 사태가 재발 될 경우 교단 차원에서 직접 대처 하겠다
□ 민주신당 선거인단은 명함 모음집민주신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신청자 중 18만명에 이르는 20%가 부적격적자로 확인되었다. 그 중 4만 6천여명은 신청한 사실조차 없다고 한다.자동응답전화 전수조사과정에서 전화를 받지 않은 사람과 결번인 사람까지 모집단에 포함시킨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그중에서 1만명 전화받는 사람만 조사하면 된다는 생각인 모양이지
○ 경찰 내부의 입바른 소리는 하극상 황운하 총경에 대한 징계로 감봉조치가 내려졌다. 이택순 청장의 요청에 의해 심의된 징계결정이다. 그러나 이택순 경찰청장은 한화 김승연 회장 수사에서 보여준 경찰의 총체적 무능함에 대한 최고 책임자이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한화 그룹 고문과 전화통화하고 골프까지 친 사실이 있었는데도 국회에서 위증까지 한 바 있다. 조직
정부가 등뼈가 발견돼 검역을 중단했던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 사실상 수입 재개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중 6명은 정부가 성급한 결정을 내렸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정부의 미국 소고기 검역 재개에 대해 ‘너무 성급하게 재개 결정을 내렸다’ 는 의견이 61.9%였으며,
청와대와 신당이 민주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이간질 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어제 청와대 비서관이 민주당의 박상천 대표를 거명하면서 정치적 발언을 했고 오늘은 신당의 오충일 대표가 공식회의석상에서 박 대표를 거명하면서 민주당과 DJ 사이 이간질에 직접 나섰다. 청와대 비서관의 야당 대표에 대한 비판은 주제 넘는 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렇게 정치를 하고
한나라당이 이명박 후보를 보호하기 위해 안달이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명박 보호법’ 제정을 9월에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안건이라고 규정했다. 정기국회 초반의 최대과제로 삼은 셈이다. ‘허위사실 폭로금지법’이라고 이름 붙였지만, 실제로는 이명박후보 검증을 위축시키려는 ‘이명박 보호법’이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대전일보와의 대담을 통해 “국민중심당은 한나라당과 이념, 노선, 정책측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고 공감하는 부분도 커 동질감 같은 걸 느끼지 않나 싶다”면서 “무능좌파 정권은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선거연합, 정책연대는 물론 합당까지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생각 한다
나경원 대변인은 8월 3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검찰은 재수사로 국세청의 이명박 후보 저인망식 사찰 배후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국가정보원과 국세청이 동시에 이명박 후보의 재산 검증작업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국세청은 이명박 후보와 친인척 11명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조사, 분석한 후 보고서까지 작성
지난 2005년 강북구 고려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에게 먹다 남은 음식과 재료로 만든 일명 ‘꿀꿀이죽’을 제공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받은 바 있다. 그로부터 불과 2년만에 마포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유사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번 사건 역시 보육교사들의 내부 고발로 부모들과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올해부터 원장이 취사부 없이 직접 음식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