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이번 총선에서 서울의 대표 격전지로 꼽히는 영등포와 양천을 찾아 자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영등포갑 후보인 김영주 국회부의장, 양천갑에 나선 구자룡 비상대책위원 등과 함께 공약 이행을 약속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차별화에 주력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쯤 먼저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로 나선 김 부의장과 함께 영등포역 옥상을 찾았다. 이들은 함께 '철도 지하화' 관련 국민의힘 총선 공약을 발표하며 차질 없는 실행을 약속했다.한 위원장은 "지하화된 장면을 상상해달라.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0:00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정부세종청사)15:00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발전위원회(정부서울청사)◇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15:20 국내 AI기업인 초청행사-1차관16:00 제2차 한-인니 차관급 전략대화-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11:00 서울 북부 하나센터 격려방문(노원구)-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10:00 FS 연습 현장지도11:00 특전사 현장지도-차관10:00 중대본 회의◇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통상업무-원내대표지역구 일정◇더불
조국혁신당 돌풍이 더불어민주당에게 부담스럽겠지만 나쁜 건 아니다라는 분석이 나왔다.정치컨설턴트인 배종찬 '인사이트K' 소장은 12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지금 최대 수혜자는 조국혁신당으로 양쪽 지지율을 다 가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즉 "반윤 성격을 드러내 윤석열 대통령 부정평가층도 가져가고 호남 쪽, 반이재명, 친문, 조국 팬덤 지지층이 조국혁신당을 찍고 있다"는 것.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현상으로 민주당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평가에 대해 배 소장은 "민주당으로서도 상당히 부담스럽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 공천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위원장은 오늘 공천관리위원회에 도태우 후보 과거 발언 전반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면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며 이렇게 밝혔다.도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에서 박 전 대통령 변호를 맡았던 이력과 5·18 민주화 운동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도 변호사는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굉장히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고, 특히 거기에는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가 된다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15:00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충남 아산시 경찰대학교)◇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10:00 국무회의11:50 포데스타 미 대통령 국제기후정책 선임고문 면담(비공개)14:00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방문(비공개)-1차관11:30 독일 외교부 사무차관 면담(비공개)-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 참석14:00 독일 외무차관 면담(장관실)15:30 '북한인권증진회의' 전체회의 참석(회담장 3층)-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10:00 국무회의-차관통상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했다. 공천 파동으로 촉발된 당내 계파 갈등도 봉합 수순에 접어드는 모양새다.12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4·10 총선에 대비해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 이재명 대표,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3명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3톱 체제로 운영된다.3인의 상임선대위원장 중 눈에 띄는 인사는 김 전 총리다. 그간 이 대표의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이어왔던 인사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에 맞서 정세균 전 총리,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0:00 故 손명순 여사 영결식(국립서울현충원)13:00 의사 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 (명지성모병원)◇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16:00 독일 외교부 사무차관 접견(비공개)-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14:00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찾아가는 北스토리 토크콘서트'-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15:00 군인자녀 자율형 공립고 추진 업무협약식-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장-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위원회-위원장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회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30일 앞둔 11일 경기 고양을 찾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와 함께 경기 고양시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방안을 의논한다.국민의힘은 현재 경기도 지역 중 서울로 편입을 원하는 지역은 서울로, 분도를 원하는 지역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별도의 행정구역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한 위원장은 앞서 지난달 경기 김포를 찾은 자리에서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된다"고 말했다. 구리를 찾은 자리에서도 한 위원장은 "구리에는 서울시 편입을 원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통상업무-원내대표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대표16:30 현안 관련 기자회견(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원내대표15:00 이광재 분당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925번길 16, 성남터미널 1층 1-408호)◇녹색정의당-상
22대 총선이 3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대진표가 대부분 확정됐다. 여기에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지역구 후보를 속속 확정하면서 수도권 곳곳에서 3자 대결 구도가 만들어졌다. 제3지대가 거대 양당 틈새를 파고들 수 있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이 최근 35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하면서 서울 종로(금태섭 최고위원) 영등포갑(허은아 수석대변인) 경기 성남 분당갑(류호정 전 의원) 남양주갑(조응천 최고위원) 용인갑(양향자 원내대표) 화성을(이준석 대표) 화성정(이원욱 의원) 등 수도권 2
4·10 총선을 한 달 앞둔 10일 민심을 잡기 위한 '제3지대'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거대 양당의 공천 갈등에도 지지율이 반등하지 못했다. 각 당의 선명성이나 존재감도 약했다.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 새 인물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갤럽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제3지대의 정당지지도는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1%, 녹색정의당 1%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은 첫 여론조사에서 6%의 지지율을 보였다.◇한 자릿수 지지율 갇힌 제3지대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통상업무-원내대표14:00 전희경 경기 의정부시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경기 의정부시 시민로80 센트럴타워 10층)-정책위의장·사무총장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대표공개일정 없음-원내대표통상일정◇녹색정의당-상임대표통상일정-공동대표13:30 서구을
국민의힘은 9일 20개 지역구의 4·10 총선 후보를 확정하는 4차 경선의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경선에도 현역 의원들 다수가 이름을 올려 생환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이날 오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서울 4개, 부산 1개, 대구 1개, 인천 1개, 울산 1개, 경기 6개, 강원 2개, 충남 2개, 경남 2개 지역에서 진행된 4차 경선의 결과를 발표한다.이 중에서도 3선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울 중·성동을의 경선 결과가 주목된다.서울 강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09:30 3.8 민주의거기념탑 참배 및 3.8 민주의거기념식(대전)15:00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정부서울청사)◇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13:15 해양의료원 방문14:00 해군사관학교 임관식-차관15: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국가보훈부-장관10:00 제64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국립한밭대학교)◇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
더불어민주당내 친문계(친 문재인계) 중심이었다가 탈당한 홍영표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친문·비명계를 강압적으로 쫓아내는 바람에 22대 총선에서 참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낙연 측의 새로운미래와 합칠 예정인 홍 의원은 7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22대 총선 전망을 묻는 물음에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하고 최소한 과반은 넘을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까지 했다.그러면서 "공천 마무리 단계인데 민주당은 공천만 마무리되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에 국민들이 결집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명횡사' 논란 속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돌입했다.다만 이른바 '명룡대전'이 이번 총선 최대 이슈로 자리잡으면서 당장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수성이 위태롭다.이에 총선을 한 달 여 앞두고 자칫 전국적인 선거 유세보다 지역에 머물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7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해 8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4:30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정부세종청사)18:00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임명장 수여식(정부세종청사)18:30 소방간부후보생 격려 만찬(세종 공관)◇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09:00 차관회의◇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09:00 차관회의◇국방부-장관09:30 FS 연습 현장점검10:15 수방사 대비태세 현장지도-차관10:20 예비군 훈련장 현장방문12:50 국군포천병원 현장방문◇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34일 앞둔 7일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 수원을 찾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수원 영통구청사거리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수원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경기도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총 59석 중 51석을 싹쓸이했는데 수원 5곳 선거구에서도 국민의힘은 완패했다.이에 수도권 선거의 핵심 지역인 수원 탈환을 목표로 내건 한 위원장은 이번 주 충남·북 방문에 이어 경기도에선 수원을 가장 먼저 찾는다.국민의힘은 수원갑에는 김현준 전 국세청장, 수원을에는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공개 반발한 유경준(서울 강남병, 초선) 의원에 대해 "강남 서초는 저희가 굉장히 사랑받아 온 곳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두 번 (공천을) 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정권자가 밀어 넣는 공천을 하겠다는 게 아니라 내려놓는 방식"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유 의원을 다른 지역구로 재배치하기로 했다가 철회한 데 대해서는 "시스템 자체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부정하는 분을 재배치할 필요는
원희룡 전 장관이 오는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보궐선거 당시 선거사무소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이재명 대표가 지난 총선 때 선거벽보가 잘 보이도록 가로수에 나뭇가지를 모조리 쳤다는 의혹이 일었던 그 장소다.원 전 장관은 앙상한 가로수 뒤로 보이는 선거벽보에 푸른 나뭇가지가 무성한 그림을 그려넣어 나무가 되살아난 듯 보이도록 '착시 디자인'을 할 계획이다. 이 대표의 무도함을 비판한다는 의도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원 전 장관의 기존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곳이 새 선거구 획정대로는 더이상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포함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