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씨는 어제 MBC 9시 뉴스에 나와 이번 총선이 대운하를 막을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이재오 의원을 심판해서 대운하를 막겠다며 인신공격성 인터뷰를 했다. 은평구에 출마하면서 은평 발전에 대한 공약은 온데 간데 없고 대운하 저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은평구민들을 우롱하는 오만한 태도라 할 수 있다. 문국현씨는 지난 대선때도 창조한
진보신당이 19일 22개의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생활임금, 노동시간 상한제, 저속득층 국민연금료 지원 등 3대 사회연대 공약과 북한 정권에 대한 화해협력과 인권대화, 재생에너지 전환과 로컬푸드 프로그램등의 공약 등이 큰 틀이다.진보신당은 ▲‘88만원’ 세대 사회초년생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경제적 압박 없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는 철회돼야한다이명박 정부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를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국민건강권에 대한 새정부의 빈곤한 의식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건강보험 당연지정제가 폐지되면 서민들은 건강보험료를 꼬박꼬박내도 정작 아플 때는 건강보험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돈이 없으면 아프지도 말
<브리핑> 송경아 대변인 19일 오전 당소식, 현안브리핑- 총선대표공약 발표, 지식인 지지선언, 오늘 비례토론회, 내일 선대본 발족식, 박영희 대표의 영화 시코 감상문 등 ○ 박영희 대표 “이명박 대통령, 다큐영화 <시코> 꼭 보시라”어제 오전 9시30분 마이클무어의 다큐영화 <시코> 시사회가 있었는데,
[대변인 브리핑]총선용 대증요법으로 금융위기 못 막는다/민주노동당 민생살리기 본격화 등○ 총선용 대증요법으로 금융위기 못 막는다정부가 최근 금융위기와 관련 오늘 아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갖고는 ‘금융시장 안정유지에 큰 문제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혹스럽습니다.우리나라 금융시장은 이미 미국 금융시장과 완전히 한 몸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논평> 이상득 씨는 이제라도 출마를 포기하라이른바 ‘형님공천’으로 한나라당의 개혁공천을 구태의‘명계남’공천으로 얼룩지게 한 이상득 씨가 한나라당 친李 공천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 저지에 발 벗고 나섰다고 한다.자신은 ‘형님공천’을 일찍이 거머쥐고 호가호위하면서 팽(烹)당한 공신들을
이명박 대통령은 총선용 정치행보 중단하라이명박 대통령이 가는 곳마다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총선용 행보를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14일 강원도 업무보고에서는 ‘강원도 내각’ 이라고 했고, 16일 장.차관 워크숍에서는 ‘정치적 안정이 중요하다’고 했고, 17일 경북 구미방문에서는 (구미공단 확장에 대해서) 즉석에서
통합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노대통령 코드인사의 사퇴를 촉구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해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는 위법행위라며 사퇴공세를 벌였다. 작은 회사도 CEO와 임원들, 부서장들이 얼마나 조화로운 팀웍을 이루는지에 따라 회사의 사활이 좌우된다. 하물며 국정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노대통령과 정치적, 정책적 이념과 가치를 공유하는 이들 인사들이 노
<송경아 대변인 브리핑> 최시중 내정자 관련, 한나라당 총선공약, 경찰청 체포전담반 신설 관련○ 최시중, 귀신이 곡할 노릇의혹을 휘감고 다니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장 내정자 인사청문회장에는 무당이라도 등장해야 할 모양입니다. 90억원의 땅이 국세청의 눈을 피해 왔다갔다 하는 것이 그저 ‘귀신이 곡할 노릇’이고, ‘
<논평> 수도 서울교육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홍보사진을 찍으려고 수업시간에 초중고교생 80여명을 동원해 학습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렇게 찍은 홍보사진을 교육감 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최근 일선학교에 배부하는 홍보지에 실었다. 따라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달 초에도 공 교육감은 서울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