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속초시가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성공적인 시정 운영에 집중한다. 14일부터 20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이병선 시장 주재로 김성림 부시장, 국장, 기획예산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는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시정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강소도시 속초’로 나아가기 위해 29개 부서와 속초시시설리공단의 2024년도 역점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2024년도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동서고속철 조기착공과 완공지원
[국회일보]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효과적인 협의체를 운영하고자 오는 13일 무릉도원면 지역사회협의체는 속초시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체와의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교류 협력사업은 지난해 무릉도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노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이번에는 속초시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4명이 무릉도원면에 방문해 무릉도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두드림 건강한 밥상”에 참여하고 무릉도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소개 및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국회일보]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9월 16일 ‘운탄고도1330’ 1길을 트레킹하고 어라연 계곡 일원에서 래프팅하는 ‘운탄고도1330 동강 더블 트레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더블 트레킹은 영월에서만 할 수 있는 복합 레저형 트레킹으로 운탄고도1330 1길과 동강의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청령포 트레킹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영월 동강의 대표적 비경인 어라연 계곡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집결지인 영월관광센터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소규모
[국회일보] 영월군은 9월 15일 농촌유학 마을 대표들과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최명서 영월군수, 산솔면 유학마을 대표 최상호 이장, 김삿갓면 유학마을 대표 김호준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과 농촌유학 마을의 유기적 협력 및 지속적 소통을 통해 영월군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마을의 농촌유학 관련 시설 유지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유학마을은 농촌유학생 및 가족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녹전초가 위치한 산
[국회일보] 산업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선군이 앞장서고 있다. 고용부가 조사한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산재사고 사망자는 총 289명으로 최근 중대재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산업안전보건 교육 및 사업장 순회점검을 통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사업장의 유해 및 위험 상황을 사전에 파악해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고 정기적인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 의식 제고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산업안전 순회점검
[국회일보] 제48회 정선아리랑제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올해 48회를 맞은 정선아리랑제는‘국민고향 정선 가고싶다 정선아’를 주제로 총 12개 부문 8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정서가 반영된 정선만의 색채로 준비했다.정선공설운동장일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첫째날 남면 칠현사 칠현제례를 시작으로 개막식에는 정선군민과 전문 예술단체등 300여명이 ‘가리왕산의 메아리’를 주제로 대규모 군민 퍼포먼스로 구성된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가수 장윤정의 화려한 무대와 정선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가 이어
[국회일보] 홍천군이 민선8기 1조원 예산시대를 이어가기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4년 국비확보에 결실을 얻었다. 13일 홍천군에 따르면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24년 1차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23억 9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는 24년 1차 국비 1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4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중심 지구는 신장대리, 희망리, 진리 일원
[국회일보] 양양군이 최근 강현 203호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예술인마을 진입로에서 답리 구간인 강현 203호선 농어촌도로는 협소하며 비포장도로로 농기계 및 차량이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이에 군은 사업비 11억 7천만원을 들여, 지난 2022년 4월부터 2023년 9월 12일까지 길이 694m·폭 8.5m의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이를 통해 조산리에서 답리까지 대형차량의 등 차량교행이 원활해졌으며 주청리와 사천리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도 크게 개선됐다.군 관계자는 “
[국회일보] ‘몽돌소리 길 & 꿈이 이루어지는 길’ 걷기행사가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양양 설악해변 백사장에서 열린다.‘몽돌소리길’은 예술감성이 흐르는 산책로로 주민과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힐링 관광지이며 ‘낙산사 꿈이 이루어지는 길’은 낙산사의 풍경과 주변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낙산사를 경유하는 구간으로 올해 새롭게 추가했다.강현면번영회와 강현면이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양양군과 낙산사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몽돌에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천년고찰 낙산사의 정취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국회일보] 춘천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3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추가 지원은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소진에 따른 대책이다. 올해 춘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액은 400억원이었으며 상반기 711개 업체에 지원됐다. 자금 부족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한 사업인 만큼 시는 융자액을 더 투입하기로 했다. 기업별 융자 한도는 일반 중소기업의 경우는 5억원이다. 창업 3년 이내의 제조업, 정보통신업, 지식산업 영위 창업기업은 10억원 한도에서 운전자금 2억원 한도, 시설자금의 경우 소요액의 75% 범위이
[국회일보] 제11회 춘천시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9월 16일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다문화가족들의 관계 향상을 위해 열리는 대회로 코로나19이후 올해 3년만에 다시 열린다. 춘천시 가족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자원봉사자 등 4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는 다문화가족 권익 및 복지 증진에 도움을 준 유공자 표창 및 강원다문화후원회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다. 2부 체육대회는 다
[국회일보]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은 평창 굿-매너 시민운동 활성화와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2023 평창 군민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로깅: 걸어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이번 챌린지는 워크온 앱을 통해 신청한 평창군 거주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챌린지는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취지에서 202,400보 걷기를 목표로 정했으며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목표 달성 시 챌린지 참가자에게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마스코트 뭉초 키링 인형을 지급하고
[국회일보]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세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제3회 평창농악축제가 용평면 장평리 전통민속상설공연장 일원에서 4일간 개최된다. 9월 15일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8개 읍면 민속보존회가 신명나는 연주를 하며 시가지를 행진하는 거리 퍼레이드로 개막의 문을 연다. 개막식에서는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조화로운 융합을 이룬 퓨전국악, 역동적인 춤과 타악 퍼포먼스로 남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축제 기간동안 메인무대에서는 안성 바우덕이 외줄타기 공
[국회일보] 동해시가 오는 15일 해군 제1함대 군항에서 동해함과 자매결연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자체와 함정 간 자매결연은 지난 2017년‘강원도와 강원함 자매결연’에 이어 도내에서는 2번째 진행되는 협약으로 동해항을 모항으로 동해바다 수호를 책임지고 있는 해군 제1함대 동해함과 동해시 상호 간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 해군 제1함대 군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한 황성묵 동해함 함장, 동해함 장병,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체결식이 진행된다. 협약서
[국회일보] 동해시가 삼화사 수륙재 향행사 등 가을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10시 동해향교에서 추기 석전제가 개최된다. 석전제는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것으로 석전대제라고도 부른다. 이번 동해향교 추기 석전제는 김흥구 성균관 고문이 초헌관으로 제례를 봉행하고 김근태 성균관 전인이 아헌관, 최종율 성균관 전인이 종헌관을 맡았다. 전주완 동해향교 전교는 “최근 사람들이 사회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해결책이 선현들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회일보] 동해시는 최근 삼화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이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삼화사 극락전에 안치된 목조아미타여래상은 대세지보살과 관음보살을 협시로 둔 삼존불좌상으로 지난해 불상을 조사하면서 본존불 내부에서 조성발원문과 후렴통 등이 발견되어 불상의 원래 위치, 제작연도, 조각승, 시주자 등이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삼화사는 올해 3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과 복장유물을 유형문화재로 지정 신청했으며 5월 전문가 현장조사에 이어 8월 문화재위원회 지정심의를 거쳐 지난 1일 최종 유형문화재로
[국회일보]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9월 우리동네봉사왕에 개인 부문에 김덕겸 봉사자를, 단체 부문에는 공근적십자봉사회을 선정해 9월 13일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김덕겸 봉사자는 공근면 일대에서 안전 순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이동 세탁지원 및 주거개선 생활 지원과 행사 보조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에 참가해 지역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공근적십자봉사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과 “취약계층 주거개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필
[국회일보] 양구군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해 양구군은 박유식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농산물·축산물·임산물·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점검에 나선다.또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4개 팀 8명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상거래 질서 및 생필품 농·수산물 축산물 개인서비스업 등 4개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양구군은 오는 18일부
[국회일보]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양구군에서 개최된다.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구군체육회와 강원특별자치도회원종목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체육대회다.‘뛰어라 청춘양구, 피어라 강원체육’의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선수와 임원, 관객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수영·축구·야구·테니스·농구·탁구 등 22개의 정식종목과 태권도·그라운드골프·파크골프 등 3개의 시범종목, 전시 종목인 드론 등 총 2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
[국회일보] 삼척시는 9월 1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장애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인학대 예방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학대유형 및 장애인 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장애인학대 근절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강사를 초빙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