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전국의 전통시장(1256개소)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 및 시설물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이번 점검은 대구서문시장 화재(‘16.11.30.) 이후 동종사고 사전 방지 및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건축, 전기, 가스 분야와 합동점검*하였다.특히 겨울철 전통시장에서 전기, 가스 등의 화기취급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화재 발생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시간대 소방순찰 강화(화기단속, 철시확인, 위해요소 제거 등)와 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 제고(비상소화함 주변 장애물 적치 금
정의화 의장, “믹타(MIKTA) 의장회의로 중견 5개국 협력 강화” - 구스만 인도네시아 상원의장, 패리 호주 상원의장과 연쇄 회담 - - 정 의장의 의장회의 목적에 공감, 차기 회의에서 인니·호주도 적극적 역할 다할 것 - 정의화 국회의장은 7. 1 오후 6시 2015 믹타(MIKTA: Mexico, Indonesia,
통일미래세대 교류와 화합의 장…이산가족 상봉행사 등에도 활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통일체험연수시설이자 남북교류 지원시설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가 지난달 12일 경기도 연천에 문을 열었다. 최근 통일미래 세대인 청소년의 통일에 대한 무관심과 부정적 인식이 증가하면서 통일교육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부각되자 통일체험연수를 실시해 통일
■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신년사국회신문 독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가고,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2015년은 정의와 평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입니다. 싱그럽고 활기찬 청양(靑羊)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120년 전 구한말 당시의 을미년을 기억해야 합니
■ 경영권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변환의 신호탄최근 삼성SDI와 제일모직이 합병을 결정한 데 이어, 어제(4/3) 삼성종합화학과 삼성석유화학도 합병을 결의하면서 삼성 계열사 사업부문 조정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삼성에버랜드가 제일모직 패션부문을 영업양수하여 향후 캐쉬카우 및 성장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삼성에버랜드는 급식 및 식자재 부문을 &ls
- 홍성규 대변인 - 17:00 국회 정론관 ○ 삼성, 파렴치한 위장폐업 즉각 철회하라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들이 갑자기 폐업을 선언하고 있다. 지난 2월 27일 부산 해운대센터에 이어 28일 충남 아산센터, 경기 이천센터에서 잇따라 폐업 방침을 밝혔다. 지난 해에만 36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삼성전자에서 '경영악화'를 이유로 폐업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변경협의 전에 이루어진 공사는 모두 불법공사 “환경부는 감독관리 책임 문제 때문에 한전에 처벌 회피”장하나 의원이 한국전력공사가 작성한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사업 제2구간 환경보전방안 검토서”(이하 “환경보전방안 검토서”)를 분석한 결과 2006년 당초 환경영향평가 협의때보다
1. 올 겨울 및 내년 여름 전력 수급전망과 이에 대한 한전의 대비책은? 금년 겨울철 전력수급의 Key는 정지중인 원전 3기(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의 재가동 여부에 있습니다. 금년 연말까지 재가동되는 경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 여름철까지 신규로 준공되는 발전기가 약 300만㎾, 정지중인 원전 3기의 재가동을
얼마 전 국내 최초로 손자병법을 앱으로 출시하여 언론의 조명을 받은 손자병법의 대가 노병천 박사가 아주 큰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을 펴냈다. 그런데 이 책은 지금까지의 그의 저서와는 전혀 성격이 다르다. 베스트셀러 만만한 손자병법을 통해 어떻게 인생의 승자가 되는지를 알려주었다면, 이번 책은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며
합동군사대학교(합동대)가 군 최초로 중국 고대의 병법서인 '손자병법(孫子兵法)'의 원문을 해설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국내 손자병법 대가로 알려진 노병천(58) 한국전략리더십연구원장의 육성 강의를 실었다.중국에는 '손자천독달통신(孫子千讀達通神)'이라는 말이 있다. 손자를 천 번 읽으면 신의 경지와 통한다는 뜻이다. 노병천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김재수)가 지난 2012년 19대 대통령선거의 관건선거 의혹에 휩싸였다. 9일 민주당의 김진욱 부대변인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12년 조직개편 시 기획실에 ‘미래전략팀’을 설치, 운영하면서 ‘대선공약사항 발굴 등의 임무수행’ 등을 적시하여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