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이 14일 김포 고촌 선거사무소에서 풍무동 원거리 배정문제·고촌 그린벨트 해제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갖고 김포시민 체감형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김 의원은 풍무동 거주 학부모와 풍무동아파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풍무동 학생들의 원거리 중학교 배정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개학시기에 맞춘 통학버스 즉시 투입과 버스정류장 개선, 예산 확보 등을 논의했다.현재 풍무동에서는 양도중학교의 과밀학급으로 인해 올해만 1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원거리 중학교에 배정됐다. 더군다나
[국회일보] 김학용 국회의원은 14일 병무청으로부터 3대가 모두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가문인 ‘병역명문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가족 1대부터 3대까지 병역 대상자 모두가 장교·부사관·병으로 현역 복무를 마친 집안을 대상으로 병무청이 2004년부터 선정하고 있으며 현역 여당 국회의원 중에는 김 의원이 최초로 선정됐다. 김 의원의 부친인 고 김경식님은 육군 병장으로 33개월 만기 복무했고 김 의원은 공군 제30방공관제단에서 35개월간 복무하고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으며 김 의원의 아들도 작년에 12사단 최전방 G
[국회일보]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은 15일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실·도난 단말장치의 수출 방지, 선택약정 할인 제도 유지, 부가서비스 강제가입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국민 참여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연 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단통법의 폐지 방침을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단통법은 폐지되더라도 존속해야 할 규정들은 현행법에 담아 법 폐지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윤
[국회일보] 국회 소병훈 의원는 15일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조기 착공, 태전역 신설, 광주-용문 철도 신설”이라는 두 번째 철도 공약을 발표했다.수서-광주 복선전철은 소병훈 의원이 2017년 7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킨 사업으로 현재 턴키사업으로 전환되어 입찰공고 중이며 2030년 완공 예정이다.소병훈 의원은 “2016년 20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 철도국장 등과 현안을 논의하고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 KDI 원장 및 예비타당성 조사팀장과도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
국민의힘은 14일 닷새간의 지역구 공천 신청자 면접 둘째 날을 맞아 경기·인천·전북 지역 후보자의 공천 적격 여부를 검증했다. 이날 면접을 본 정부와 용산 대통령실 참모 출신 후보자들은 자신의 '험지 출마' 의미를 강조했다.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한 경기 일부·인천·전북 지역 55개 지역구에 대한 면접 심사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등이 총출동했다.최대 관심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한 원 전 장관 면접에 쏠렸다.원 전 장관은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0:00 규제개혁유공 포상수여식(정부서울청사)15:00 취약계층 아동 급식 현장방문(서울 은평구)◇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08:00 차관회의◇통일부-장관14:00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강연(백범김구기념관)-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14:00 주요정책 추진계획 브리핑(정부서울청사)◇국회10: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09:00 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국군대전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군 의료 체계를 점검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해 유의동 정책위의장, 3성 장군 출신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김형동 당대표 비서실장, 호준석 대변인 등이 참석한다.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군 의료 체계를 들여다보고, 군인들이 군 병원에서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한 위원장의 이날 국군대전병원 방문 현장에선 공약이나 정책 발표가 예정돼 있지 않지만, 최근 국방부가 의사들이
국민의힘 총선용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칭)' 출범이 23일로 순연됐다.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미래 창당대회는 당내 사정을 이유로 당초 알려진 15일에서 8일 늦어진 23일 개최될 예정이다.이는 당 지도부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권한을 가진 당대표와 공천관리위원장 인선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현재 여권 안팎에선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 일부 중진의원이 당대표로 거론되고 있지만, 당사자로 언급되는 이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인선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년 전 총선 당시
[국회일보]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이 13일 동두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건설근로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이날 건설근로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불법 외국인 근로자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이에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에 요청해 외국인 불법 고용 실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하며 “현재 추진 중인 관내 대규모 사업뿐만 아니라 생활형 SOC, 노후 인프라 개선 사업을 적극 발굴해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평소 김 의원은 건설근로자의 근로 환경
[국회일보] 광주 서구에서 기초의원, 광역의원을 역임한 녹색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오늘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지하철 공사피해 보상제 도입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은미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광주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은미 의원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공사가 시작된 2019년부터 1,853건의 민원이 광주시에 접수된 걸로 확인됐다. 강은미 의원은 “소음·진동뿐 아니라 차량파손·건물 균열·지반침하 등 안전 문제도 우려되는데 광주시는 정확한 원인 파악도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공사와 광주시
◇대통령실-대통령15:30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 위촉장 및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대통령실)◇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15:20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출연-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13:30 제3회 위원회 전체회의(정부서울청사)◇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14:00 자립준비청년 지원주택 현장간담회(은평 다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의 사회통합형 지원주택 '다다름하우스'를 찾아 자립준비청년 지원주택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가진다.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일정 연령(18세, 24세까지 연장 가능)이 되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문제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당에서는 한 위원장 외에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윤도현 비상대책위원원, 김종혁 조직부총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소수자,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으로 청년층과 중도층 표심 잡
[국회일보]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가 오는 29일 운행개시될 전망이다. 김학용 의원은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2월 29일에 운행 개시하기로 보고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의 노선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제2산업단지교차로를 거쳐 남안성IC를 지나 양재시민의숲역~교육개발원입구~양재역~뱅뱅사거리~래미안아파트~강남역까지 이어진다. CNG 버스 차량 수급 문제로 2월 개통에 차질이 우려됐으나, 김 의원은 현대차 관계자에게 안성 최우선 보급을 요청하고 국토부 및 운송사업자와 직접
[국회일보]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이 13일 오후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김 의원은 “시행착오 없이 당선 첫날부터 유능하게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동두천·연천에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여당 3선 중진의 힘으로 지역 숙원사업을 속전속결로 마무리 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간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 왔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21대 총선 동두천 1호 공약으로 내세운 ‘GTX-C 동두천 연장’이 최근 확정됐으며 연천 주민의 염원이 담긴
[국회일보] 국회 소병훈 의원은 13일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경강선 증차를 통한 배차간격 단축,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통해 광주시 미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위례-삼동선 철도사업은 소병훈 의원이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확정시킨 사업으로 올해 1월 기재부 예타대상 사업에 선정됐다.소병훈 의원은 “광주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위례-삼동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대 국회 상반기에 국가 교통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위원회에 지원해 활동했다”며 “당
[국회일보]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는 설 연휴기간 지역내 길거리와 전통시장, 종교행사 등을 찾아 적극적인 민심청취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목요일부터 이번주 월요일 총 5일간의 설 명절기간 전후로 영천과 청도 지역내 거리인사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종교행사 등을 방문하며 활발한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실제로 이 의원은 영천 신망정사거리, 서문육거리, 금창교 사거리, 그리고 청도 삼거리 등 지역내 주요 교통거점을 찾아 설인사를 건내면서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들과 영천·청도를 찾은 이들 모두의 안전한 귀경·귀성길을 당
개혁신당이 12일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 인선을 발표하며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개혁신당은 이날 최고위원에 새로운미래 출신 김종민 의원, 원칙과상식 출신 조응천 의원, 새로운선택의 금태섭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앞서 개혁신당은 각 진영 별 회의를 거쳐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이 각각 최고위원을 1인 추천으로 하기로 했다.대표는 이낙연 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 원내대표는 양향자 의원이 맡는다. 지도부 구성이 완료된 만큼 개혁신당은 1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차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감사원-원장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외교부-장관10:00 국무회의-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10:00 국무회의-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10:00 국무회의◇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더불어민주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원내대표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대표통상업무-원내대표07:30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출연 인터뷰14:00 설 민심 기자간담회(국회 본관 원내대표 회의실)◇녹색정의당-상임대표·공동대표·원내대표통상업무
4·10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한강벨트'와 전통적 여권 우세지역인 '강남 3구'를 두고 여야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강벨트는 서울시 마포구·용산구·성동구·광진구·동작구 등에 있는 9개 지역구를 일컫는다. 이 지역은 지난 총선에서 용산을 제외한 8곳에서 현재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다. 하지만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현재 여당이 승리하면서 서울 내 '스윙보터' 지역으로 분류된다.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월5~6일 서울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